"첨단항공정비기술을 익히자!
Master leading edge of aircraft maintenance technologies!"

항공산업은 한 국가의 기술수준과 산업역량을 대변해 주는 종합시스템 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최근 국내 항공정비산업(MRO)은 폭발적인 항공운항 수요증가로 인하여 2025년에는 5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것이 예상된다. 특히, 다양한 저비용항공사(LCC)의 설립으로 자가정비는 물론 대형정비업체가 부족하여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도 10년 이내에 엔진기술을 자립화하고 항공전자, 경량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개인용 비행체 기술도 선제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51억 달러 수준인 시장규모를 2025년까지 4배 이상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해외부품 수주물량 확대, 군수요와 연계한 내수시장 확보, 군수 완제기 수출 상품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초당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역학, 항공기관, 항공기체, 항공전자 등에 대한 기본교육과 항공기 계통별 정비실습을 통하여 공학사 학위와 함께 국가공인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아시아 유일의 Rotax(오스트리아) 엔진교육센터와 콘도르비행교육원을 통한 소형항공기 정비실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한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실무감각을 익히도록 교육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